[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정글의 법칙’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진을 응원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마나도’에서는 ‘정글’이 꼽은 2017년 라이징 스타로 방탄소년단 진이 등장했다.

이날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들과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는 멤버들이 방탄소년단 최초로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는 진을 응원했다. 지민은 “형님들에게 혼나지 마라”고 말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진은 “방탄소년단 중 가장 나은 것”을 묻는 질문에 외모를 꼽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카메라를 향해 손키스를 했고, “손키스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정글 생활에서 진은 계속해서 손키스를 날리는가 하면 멤버들에게 방탄소년단을 홍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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