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김주혁 "악역 하고 싶었다...캐스팅이 안 들어왔을 뿐"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김주혁 / 사진=V앱 ‘현빈X유해진X김주혁X임윤아 ’공조‘ 무비토크 라이브’ 캡처

배우 김주혁이 악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현빈X유해진X김주혁X임윤아 ’공조‘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김주혁이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이야기했다.

MC 박경림은 김주혁에게 “’공조’에서 절대 악역을 맡으셨다”며 “워낙 선한 이미지라 선택에 고민이 됐을 것 같다”라고 질문을 건넸다.

이에 김주혁은 “아니다. 원래 하고 싶었다. 그런데 그런 역할이 안 들어왔던 거다”며 “시나리오 보고 역할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게 됐다”라고 고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