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김희정 / 사진=MBC ‘불어라 미풍아’ 캡처
김희정 / 사진=MBC ‘불어라 미풍아’ 캡처
‘불어라 미풍아’ 배우 김희정의 다양한 표정연기가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에서 주인공 이장고(손호준 분)의 고모 ‘이남이’로 분해 없어서는 안될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배우 김희정이 극 중 회사 사장 승준(이현걸 분)과 귀여운 밀당 로맨스가 펼쳐질 것으로 보는 이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김희정은 이번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를 통해 다채로운 표정연기는 물론 사랑스러움과 발랄함을 동시에 갖춘 ‘이남이’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욱 살려주고 있다.

‘불어라 미풍아’ 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임지연)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손호준)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휴먼 드라마이다.

‘불어라 미풍아’ 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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