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토마스쿡 앙코르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뮤직팜
토마스쿡 앙코르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뮤직팜
가수 토마스쿡이 오는 2월 4일, 5일 양일간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토마스 쿡 라이브(THOMAS COOK LIVE)’를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토마스 쿡이 5년 만에 발매한 신보 ‘토마스쿡(THOMASCOOK)’ 발매 기념으로 진행한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이이다.

토마스쿡은 지난해 12월 2일과 3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펼쳤던 공연이 티켓 오픈 3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으며 밴드와 어쿠스틱 사운드로 관객과 밀도있는 소통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연 역시 팬들의 앙코르 공연 요청으로 준비하게 됐다. 토마스 쿡은 밴드 마이 앤트 메리의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11년 발매한 ‘journey’를 통해 어쿠스틱 팝 장르를 선사했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새 음반 ‘THOMASCOOK’ 역시 음반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탁월한 뮤지션의 면모를 보여 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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