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구구단 샐리, 미미 / 사진=네이버V앱 영상화면 캡처
구구단 샐리, 미미 / 사진=네이버V앱 영상화면 캡처
지난 1월 1일 생일을 맞은 구구단 미미가 나이에 대해 언급했다.

5일 공개된 네이버 V앱에서는 그룹 구구단 미미와 샐리가 ‘샐리의 재미있는 한국어’ 7화를 진행했다.

‘나이를 먹다’라는 한국어를 중국인 멤버 샐리에게 설명하던 미미는 “여태껏 받은 생일 축하 중 제일 많이 받은 것 같다”며 생일을 보내고 한 살 더 먹은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반오십’이라는 댓글이 달리자 미미는 “반오십 뭐에요 가만 안 둬”라고 장난조로 얘기했다. 이어 “전 동안이니까 괜찮아요”라고 웃으며 덧붙였고, 샐리에게도 “(댓글에서) 내가 막내라는데?”라고 되물으며 장난을 이어갔다.

미미는 ‘나이를 먹다’가 중국어로는 어떻게 말하는지 샐리에게 물어봤고, 샐리는 “?大一?”라고 답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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