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바시티/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바시티/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바시티가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5일 0시 데뷔 디지털싱글 ‘유 아 마이 온리 원(U r my only one)’을 발표하는 바시티는 같은날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무대를 꾸민다. 이후 KBS2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CSO엔터테인먼트 측은 “바시티가 데뷔와 더불어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지상파 가요프로그램에 출연, 데뷔곡 ‘U r my only one’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니 많은 팬들의 기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U r my only one’은 프로듀싱팀 크레이지 사운드의 똘아이박과 피터팬, 미친기집애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어반 힙합비트에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접목된 트렌디한 사운드, 서정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노래다.

바시티는 블릿, 시월, 리호, 다원, 승보, 윤호, 키드 등 한국 멤버 7명과 중국 멤버들인 데이먼, 씬, 재빈과 만니, 중국계 미국인 엔써니 등 12명의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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