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SBS ‘낭만닥터 김사부’ / 사진=방송화면 캡처
SBS ‘낭만닥터 김사부’ / 사진=방송화면 캡처
유연석과 양세종이 응급환자 수술에 성공했다.

3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신 회장(주현)의 수술을 김사부(한석규)가 집도하고 있는 가운데, 일초가 급한 응급환자를 강동주(유연석)이 도인범(양세종)과 함께 수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주는 신 회장 수술실 간호사에 연락해 “응급환자가 들어와 수술하러 간다. 인공 심폐기 돌리기 전까지 돌아올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 상황만 10분 간격으로 알려달라”고 말한 뒤 다른 수술 방으로 향했다.

강동주는 도인범과 호흡을 맞춰 응급환자 수술을 마쳤고, 제 시간 안에 김사부 곁으로 다시 돌아왔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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