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일급비밀/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일급비밀/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신예 그룹 일급비밀이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일급비밀은 3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브이홀에서 진행된 데뷔 기념 쇼케이스에서 “우리의 무대 구성 능력과 퍼포먼스를 ‘일급비밀’이라고 비유해 팀명을 지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일급비밀인 무대를 대중들에게 선사할 것”이라며 “또 영어로는 톱 시크릿(Top Secret)인 만큼, 아이돌계의 톱이 되겠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급비밀은 케이(K), 요한, 아인, 우영, 정훈, 용현, 경하 등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타이틀곡 ‘She’는 빠른 비트의 댄스곡으로, 멤버들의 화려한 군무가 돋보인다.

오는 4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데뷔 음반을 공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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