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신화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신화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V앱’ 그룹 신화 이민우가 컴백 첫 방송 후 인상 깊었던 댓글 반응을 꼽았다.

신화는 2일 오후 네이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컴백 기념 생방송 ‘신화 신년 – 터치 토크(TOUCH TALK)’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신화는 지난해 12월 31일 ‘2016 MBC 가요대제전’에서 정규 13집 타이틀곡 ‘터치(TOUCH)’ 무대를 최초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민우는 “첫 방송이 끝나고 온라인 댓글에 ‘으른(어른) 섹시’라는 말이 재미있더라”며 “‘신화 때문에 퓨처 베이스 장르가 유행하겠다’ 등의 반응이 있었다”고 전해다.

이에 멤버들은 “‘터치’에 목탁소리가 나온다는 말도 있다”고 말했다. ‘터치’ 전반에 깔리는 악기 사운드가 목탁 소리와 닮아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것.

에릭은 “전진이 녹음할 때 직접 목탁 소리를 따 왔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진 역시 “대구 절에 가서 좋은 공기를 마시고 왔다”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신화는 오는 3일 정규 13집 앨범 ‘언체인징 – 터치(UNCHANGING – TOUCH)’의 오프라인 앨범 발매와 6일 타이틀 곡 ‘터치(TOUCH)’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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