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허정민, 신소율, 맹승지 / 사진제공=SBS
허정민, 신소율, 맹승지 / 사진제공=SBS
연극 ‘운빨 로맨스’의 주연 배우 신소율과 허정민이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다.

2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배우 신소율과 허정민이 동반 출연한다. 두 사람의 출연은 오는 13일 대학로에서 개막하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 로맨스’의 주인공을 맡게 되면서 ‘박소현의 러브게임’초대석에 초대 된 것. 신소율은 여자 주인공 ‘점보늬’ 역을 맡으며 연극 무대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2016년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에릭의 동생, ‘박훈’ 역할로 인기를 얻은 허정민과는 남녀 주인공으로 다시 만나 호흡을 맞추게 됐다.

올해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해 기대와 각오가 남다른 신소율, 작년 한 해 좋은 작품으로 얼굴을 알린 허정민, 그리고 톡톡 튀는 매력의 개그우먼 맹승지와 함께 하는 SBS 파워FM ‘러브게임’ 신년 초대석은 유쾌한 에너지가 넘칠 것으로 기대된다.

연극 ‘운빨 로맨스’는 김달님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작년에 TV 드라마로도 제작된 바 있다. 세 배우와 함께 하는 초대석은 이날 오후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보는 라디오 및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로 진행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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