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공유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공유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2월 조사결과, 공유가 1위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11월 30일부터 12월 30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2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72,984,61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했다.

1위에 이름을 올린 공유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3,247,320 미디어지수 1,137,140 소통지수 1,578,269 커뮤니티지수 1,742,510로 분석됐다.

공유의 뒤를 이어 강동원(7,472,214), 이병헌(6,871,074)이 2, 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공유가 1위를 기록했다. 그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2016년을 공유의 해로 만들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이어 “공유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은 ‘도깨비’ ‘김고은’이 높게 나타났고, 링크분석은 ‘튼튼하다’ ‘잘생기다’ ‘좋다’가 높게 났다. 브랜드 긍부정비율을 보면 긍정비율 92.32%로 분석됐다”라고 덧붙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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