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연기대상 / 사진=MBC 공식 홈페이지
MBC 연기대상 / 사진=MBC 공식 홈페이지
‘MBC 연기대상’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2016 MBC 연기대상(이하 MBC 연기대상)’ 1, 2부 시청률은 각각 11, 10%를 기록했다. 각각 모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MBC 연기대상’은 김국진과 유이가 MC로 호흡했고, ‘W’에서 활약한 이종석이 대상을 차지했다.

한편, 2017년 MBC에서 야심차게 선보일 드라마도 미리 만날 수 있었다. ‘미씽나인’, ‘역적’, ‘왕은 사랑한다’, ‘군주’는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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