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오타니 료헤이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배우 오타니 료헤이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꽃미남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일본드라마 TBS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서 외모부터 스펙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 카자미 료타 역으로 열연하며 일본의 여심을 사로잡은 오타니 료헤이가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함께 출연한 이시다 유리코(유리 역)와 마지막 드라마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축하 꽃다발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연말을 보내면서도 훈훈한 조각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그간 한국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숨겨왔던 예능감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은 오타니 료헤이가 일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반가운 근황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가 열연한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는 오는 31일 정오부터 채널W를 통해 전편 연속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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