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SBS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SBS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이 숨길 수 없는 매력으로 촬영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서현진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에서 열혈 노력파 의사 윤서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다채로운 매력들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관련 서현진이 극중에서 못지않게 촬영장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모습들이 공개됐다. 서현진이 특유의 밝고 활발한 성격으로 불철주야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현장에 활력소로 활약하며, 파이팅 넘치는 기운을 불어넣고 있는 것.

무엇보다 서현진은 틈새 장난들로 현장에 ‘유쾌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있다. 외투를 입고 대기 중이던 서현진이 주변을 둘러보면서 멍 때리는 표정으로 깜찍함을 발산하는가 하면, 장비 세팅이 완료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휘파람을 부는 듯한 입모양을 선보이며, 귀여움을 더하고 있는 것.

더욱이 서현진은 단체 리허설이 잠깐 중단되자, 카메라를 향해 안녕 제스처를 취하는 개구진 모습을 펼쳐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서현진은 매 촬영 때마다 완벽한 장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열혈 매력으로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서현진은 고난도 수술이나 처치 장면에 임할 경우 의학자문가의 설명을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들으려는 열정적인 자세로 감탄케 하고 있다.

또한 서현진은 친근한 매력으로 현장을 편안한 분위기로 이끌며,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과 돈독함을 쌓아가고 있다는 전언.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서현진의 매력에 남녀할 것 없이 현장 관계자들 모두 빠져든 상태다. 매사에 밝고 열정적인 모습이 서현진의 강점인 것 같다”며 “서현진을 비롯해 배우, 연출진, 제작진 등이 의기투합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에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오는 1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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