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3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한 사령부 앞에서 21개월의 군생활을 전역 신고식을 가졌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3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한 사령부 앞에서 21개월의 군생활을 전역 신고식을 가졌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JYJ 김재중이 멤버들과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김재중은 30일 오전 경기도 용인 55사단에서 전역식을 진행했다.

이날 김재중은 “JYJ 멤버들과는 휴가 때마다 꾸준히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말년 휴가 때도 멤버들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니까 건강히 전역하라’고 말해줬다”고 전했다.

김재중은 지난해 3월 입대, 육군 55사단 군악병으로 복무했다. 멤버 박유천은 지난해 8월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김준수는 내년 2월 9일 의무 경찰로 입대한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31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전역 기념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