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유인영/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유인영/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유인영이 짧은 머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에서 함께 생존하고 있는 권오중은 유인영의 뒷모습을 보더니 장난스럽게 “키도 크고 머리도 짧아서 남자 같다”고 놀렸다.

이에 유인영은 사실 머리를 길러봤는데 어색했다고 밝히며 “짧은 머리가 더 예쁘대요”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어 “정글 오려고 머리카락을 잘랐는데 이번엔 너무 짧게 자른 것 같다”고 털털하게 고백했다고.

‘정글의 법칙’은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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