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 크러쉬"..전지현, 볼수록 빠져드는 미모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전지현 / 사진제공=미샤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전지현의 새로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해당 사진은 기존 드라마, 영화, 매거진 화보 등에서 볼 수 없었던 것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인어 크러쉬’, ‘뷰티청’, ‘인어템’ 등 새로운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뜨겁게 사랑 받고 있는 전지현은 입고, 바르고, 먹고, 가는 곳까지 화제가 되고 있어 사진의 정체와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남다르다.

이는 패션 브랜드 미샤의 2017년 광고 이미지 컷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진 속 전지현은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눈빛으로 완벽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한껏 청순미를 드러낸 전지현의 아찔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2월 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며 식지 않는 인기를 구가중인 전지현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푸른 바다의 전설’까지 드라마 평판 1위에 오르게 하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전생과 현생이 이어지는 인어 심청과 천재사기꾼 허준재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사랑을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