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크나큰 / 사진제공=YNB엔터테인먼트
크나큰 / 사진제공=YNB엔터테인먼트
그룹 크나큰이 팬들을 위해 ‘역조공’에 나섰다.

크나큰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데뷔 300일을 맞아 팬들과 영화관 데이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크나큰 멤버들의 아이디어로 이뤄졌다. 추첨된 180명의 팬들을 위해 영화 1개관을 빌려 ‘신비한 동물사전’ 관람은 물론 핫도그와 콜라를 선물했으며, 관람 후 사진 촬영과 하이터치를 진행, 팬들의 사랑에 대한 보답의 자리를 마련했다.

크나큰은 “언제나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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