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tvN ‘먹자먹’ / 사진=방송 화면 캡처
tvN ‘먹자먹’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온유와 정채연이 테마파크로 놀러 나갔다.

27일 방송된 tvN ‘먹고 자고 먹고 센토사편(이하 먹자먹)’에서는 늦잠을 자는 백종원을 두고 테마파크에 놀러 가는 온유와 정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채연은 이른 아침 눈을 떠 온유의 방을 두드렸고 온유 역시 미리 기상한 상태였다. 두 사람은 곧바로 외출했다. 이들이 온 곳은 테마파크.

온유는 “영화 안에 들어온 느낌”이라며 어린아이 처럼 기뻐했고, 두 사람은 함께 롤러코스터를 타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면서 문득 백종원 삼촌을 떠올렸다. 온유는 “삼촌도 이런 거 좋아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같은 시간 백종원 역시 먹자먹 집에서 온유와 정채연을 위한 요리를 준비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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