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김유정/사진제공=조준원 기자 wizard333@
김유정/사진제공=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김유정이 스트레스성 쇼크로 병원에 입원했다.

김유정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27일 텐아시아에 “26일 영화 VIP 시사회 후 스트레스성 쇼크 증세를 보여 응급실로 향했다”며 “현재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 추후 스케줄을 어떻게 할 것인지 상태를 지켜보며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김유정은 지난 20일 홍콩에서 열린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 2016에 참석한 후 극심한 감기 몸살에 시달렸다. 결국 지난 22일 감기 몸살과 피로로 인해 예정된 인터뷰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병원을 찾았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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