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tvN ‘도깨비'(위) 가수 빅뱅 / 사진제공=화앤담픽쳐스, YG엔터테인먼트
tvN ‘도깨비'(위) 가수 빅뱅 / 사진제공=화앤담픽쳐스, YG엔터테인먼트
‘도깨비’와 빅뱅이 TV화제성 순위를 점령했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은 지난 26일 방송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5편의 출연자 396명, 비드라마 181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주제 1,998개(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tvN ‘도깨비’의 공유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위부터 4위까지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순으로 나타났다. 6위 육성재까지 포함하여 ‘도깨비’ 출연자 5명이 톱6에 올라 ‘도깨비’의 뜨거운 인기를 짐작케 한다.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빅뱅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7~9위를 탑·지드래곤·승리가 차지했다. 또, 비드라마 부문 4위에 오른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의 방송 주제인 자로(2위), 세월호(3위) 그리고 세월호X(10위)가 순위에 올랐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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