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 사진제공=KBS
KBS 예능프로그램 / 사진제공=KBS
KBS 예능프로그램 온라인 홍보 브랜드 ‘클럽 캐백수’가 2016년 연말을 맞아 특집을 마련했다.

‘클럽 캐백수’는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뒷 이야기를 직접 담당 PD에게 듣는 ‘예능PD와의 직썰(이하 직썰)’을 운영 중이다. 오는 27일 연말 특집에는 덕션장과의 대화가 공개될 예정. 한경천 프로덕션장과 김호상 프로덕션장이 출연해 2016년 KBS 예능에 대해 입을 연다.

2016년 KBS 예능은 ‘1박 2일’·‘슈퍼맨이 돌아왔다’·’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꾸준히 사랑받는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언니들의 슬램덩크‘·’배틀트립‘·’트릭앤트루‘·’살림하는 남자들‘ 등 새롭게 등장한 프로그램도 관심을 받았다. 이번 연말 특집 ’직썰‘에서는 프로그램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두 프로덕션장과 함께 2016년 KBS 예능에 대해 정리하고 2017년을 전망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실시간으로 댓글 질문을 받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보고, 드라마 ‘프로듀사’의 배경이었던 KBS 예능국에서 벌어지는 따뜻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나누며 올 한해를 정리한다.

연말특집 ‘덕션장과의 대화’는 27일 오후 1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페이스북 ‘클럽 캐백수’와 KBS 공식계정 ‘KBS 한국방송’에서 볼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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