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펜타곤 진호&후이, 메인보컬의 매력발산타임 (종합)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펜타곤

펜타곤 진호와 후이가 짧은 시간 동안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진호와 후이는 26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펜타곤 교과서 시즌2-진호&후이가 반가운 이유’를 진행했다.

이날 진호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현금을 받았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크리스마스가 하루 지났지만 늦은 만큼 괜찮은 선물을 준비했다. 얼마 전에 음원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때 진호는 추임새로 “성공했다. 성공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후이는 “팬 사인회를 했는데 불러달라는 요처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22일 ‘겨울이 반가운 이유’ 음원을 발매했다. 진호와 후이는 감미로운 화음을 과시하며 ‘겨울이 반가운 이유’를 열창했다.

노래를 부른 뒤 팬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두 사람은 팬들의 반응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특히 몸이 아픈 후이를 향해 “목이 아픈데 불러줘서 감하다”는 팬의 반응을 읽은 뒤 “아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것만으르도 감사하다”며 의지를 다졌다. 두 사람은 다양한 나라의 팬들의 반응에 일일이 반응해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후이는 “겨울에는 캐롤보다는 박효신 선배의 ‘눈의 꽃’을 듣는다”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이를 진호가 이었다. 두 사람은 “메인보컬 두 명이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다”며 “앞으로 자주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짧은 방송이었지만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