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예능인력소’ 조우종이 벤쯔의 조언으로 먹방 BJ에 도전한다. / 사진제공=tvN
‘예능인력소’ 조우종이 벤쯔의 조언으로 먹방 BJ에 도전한다. / 사진제공=tvN
‘예능인력소’ 조우종이 먹방 BJ에 도전한다.

26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하는 tvN ‘예능인력소’는 ‘비예능인 전성시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연복, 이천수, 유재환, 신수지, 정인영, BJ밴쯔가 출연해 예능에 관한 허심탄회한 토크를 펼친다.

이날 ‘예능인력소’의 MC 조우종은 BJ 밴쯔를 따라 먹방에 도전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BJ 밴쯔는 “음식 프로그램을 좋아해서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하고 싶다. 한입을 크게 먹는 것에는 누구보다도 자신 있다”고 밝혔다. 밴쯔는 “예능계에서 라이벌을 한 명 꼽자면 MC 조우종이다. 조우종과 한입 먹기 대결을 벌이고 싶다”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조우종은 밴쯔에게 족발 한쌈을 가장 크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먹방 노하우를 전수받아 색다른 볼거리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신수지는 리듬체조를 넘어 골프, 볼링 등 각종 스포츠에 능한 팔망미인 매력을 뽐낸다. 신수지는 최근 프로볼러 선발전에서 배우 김수현, 가수 이홍기와 함께 출전해 화제를 모았다. 신수지는 “김수현, 이홍기 두 분 모두 함께 볼링 연습을 하는 멤버다. 스케쥴을 다 마치고 늦은 시간에도 볼링 연습에 매번 참석해 그 열정에 무척 놀랐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업은 물론,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비예능인 출신 스타들이 모여 현 예능계를 진단하고 앞으로 예능에서의 각오도 전하며 허심탄회한 예능 생활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