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차태현/사진제공=NEW
차태현/사진제공=NEW
배우 차태현이 천만 배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차태현은 26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 인터뷰에 참석했다.

이날 차태현은 “천만 배우에 대한 욕심은 없나?”라는 질문에 “너무 하고 싶다”며 “어떤 느낌일지 굉장히 궁금하다”고 답했다.

이어 차태현은 “나는 굉장히 가볍고 현실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1년을 마무리할 때 받은 트로피가 없고 그러면 한 해 농사를 망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