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보너스베이비 / 사진제공=마루기획
보너스베이비 / 사진제공=마루기획
2017년 첫 날, 데뷔 앨범 발표를 알린 마루기획의 보너스베이비(문희, 하윤, 채현, 다윤, 가온, 공유)가 가요계 최연소 걸그룹의 자리를 차지할 전망이다.

종합엔터테인먼트그룹 마루기획에서 론칭을 준비중인 걸그룹 보너스베이비는 2001년생 공유부터 1997년생 문희까지 6인의 멤버 모두가 10대로 구성됐으며, 이들의 평균 연령이 16.6세에 불과하다.

현재 가요계에서 활동 중인 많은 걸그룹 가운데 에이프릴이 2015년 데뷔 당시 평균연령 17.5세로 가요계 화제를 모았으나, 보너스베이비는 이보다 어린 연령대로 구성돼 있어 시선을 모은다.

마루기획 측은 “보너스베이비는 이제 갓 10대 중반을 넘긴 6인의 소녀들로 구성돼 있다”며 “때 묻지 않은 소녀들의 명랑하고 밝은 분위기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마루기획에서 선보이는 신예 걸그룹 보너스베이비는 오는 2017년 1월 1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정유년 새해의 포문을 열 계획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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