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화랑’ 도지한 / 사진제공=열음엔터테인먼트
KBS2 ‘화랑’ 도지한 / 사진제공=열음엔터테인먼트
배우 도지한이 촬영 틈틈이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6일 도지한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대본 공부 중인 도지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른 화랑들과 함께 삼삼오오 모여 촬영 중간중간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도지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평소에도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촬영 틈틈이 대본을 체크하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디테일한 연기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후문이다.

극 중 도지한은 수려한 외모, 출중한 지적 능력, 강한 자존심과 승부 근성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상남자 화랑 반류로 분해 열혈화랑 쾌남 수호(최민호)와 정반대의 매력을 선보이며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린 본격 청춘 사극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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