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SBS ‘드라이브 클럽’/사진제공=SBS플러스
SBS ‘드라이브 클럽’/사진제공=SBS플러스
리지가 ‘드라이브 클럽’에서 사고 경험담을 밝혔다.

SBS ‘드라이브 클럽’에서는 과거 많은 자동차 사고를 경험했다고 이미 이전 방송에서 밝힌바 있는 MC 리지는 사고 후 자동차의 이상에 대한 경험담을 고백한다.

이번 ‘드라이브 클럽’의 ‘드라이브이슈’ 코너에서는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타이어 마모, 휠얼라이먼트, 휠밸런스 등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사전에 제작된 휠얼라이먼트의 중요성에 관련된 VCR을 보던 도중, MC 리지가 자신의 교통사고 이후에 “저도 운전대가 가운데를 향하고 있는데 휠얼라이먼트가 휘어 차가 옆으로 간 적 있어요” 라고 말하며 아찔했던 상황을 밝혀 현장에 있던 모두가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또한, ‘드라이브 클럽’의 ‘드라이브테스트’ 코너에서는 몇 년 사이 자동차 시장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는 소형 SUV 특집을 예고했다. 국내 소형 SUV 시장의 끝없는 전쟁을 이어가고 있는 대표 차종인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QM3, 쌍용 티볼리까지 집중 조명할 예정.

‘드라이브 클럽’은 24일 오전 12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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