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아스트로 차은우 / 사진=V앱 ‘Christmas Week EP.3 아스트로’ 캡처
아스트로 차은우 / 사진=V앱 ‘Christmas Week EP.3 아스트로’ 캡처
아스트로 차은우가 센스를 발휘했다.

2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Christmas Week EP.3 아스트로’에서는 상황이 주어지고, 이에 아스트로가 어떻게 대처할지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어진 상황은 아스트로 멤버들이 아로하(팬클럽 이름) 입가에 묻은 파스타 소스를 발견한 것. 가장 먼저 차은우에게 질문이 던져졌다.

차은우는 “이 상황에서 난 로하가 민망하지 않게 내 입에 크림을 더 묻힐 거다. 그걸 인지시켜주는 거지”라고 전했다. 이에 “인지를 못한다면?”이라는 질문이 들어오자, 차은우는 “그럼 크림으로 내가 세수해야지”라고 말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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