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드림캐쳐 한동 /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드림캐쳐 한동 /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드림캐쳐 한동의 악몽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다.

드림캐쳐는 22일 공식 SNS 채널에 멤버 한동의 데뷔 싱글 ‘악몽(惡夢)’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한동은 ‘누군가가 쳐다보는 듯한 꿈’이란 테마로 악몽을 표현했다. 사진 속 한동은 거울을 오브제 삼아 강렬한 눈빛을 전달하며 자신의 테마를 표현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재킷 컷에는 앞서 보여줬던 강렬함이 아닌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한동의 매력이 담겼다.

드림캐쳐 멤버들은 이번 데뷔 싱글에서 7가지의 악몽으로 변신해 팬들을 만난다. 현재 지유와 시연에 이어 한동의 캐릭터를 담은 재킷을 선보였으며, 향후 다른 멤버들의 재킷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중국에서 꿈을 위해 한국을 찾은 한동은 드림캐쳐의 유일한 외국인 멤버다. 남다른 각오로 연습에 임해 드림캐쳐에 합류한 만큼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드림캐쳐는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7인조 걸그룹으로 내년 1월 13일 데뷔 싱글 ‘악몽(惡夢)’을 발매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