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아스트로 / 사진=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아스트로 / 사진=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V앱’ 아스트로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방송된 네이버 V앱에서 생중계된 ‘2016 SAF 붐업쇼’에서는 그룹 아스트로가 출연했다.

진진은 SAF 붐업쇼에서 어떤 것을 체험해봤냐는 붐의 질문에 “정글의 법칙 존에 가서 ‘Kind Of 정글’을 체험해봤다. 고향은 고양이다”라고 말하며 멘트 초반부터 웃음을 유발했다.

은우는 CF처럼 걸어보라는 붐의 요청에 “SAF 함께해요”라고 말하며 마치 CF 속 한 장면처럼 연출해냈다. 이에 진진은 예능 버전의 “SAF 함께할래요?”라는 멘트로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MJ는 MBC ‘무한도전’에서 광희를 성대모사하기도 하고, 가수 자이언티의 특징을 잘 캐치해 수준급 성대모사를 보였다.

5살 때부터 춤을 췄다는 라키는 음악에 맞춰 마치 댄싱 머신처럼 유연한 댄스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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