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JTBC ‘잘 먹겠습니다’ 문희준/사진제공=JTBC
JTBC ‘잘 먹겠습니다’ 문희준/사진제공=JTBC
‘잘 먹겠습니다’ 문희준이 예비 신부 소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되는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에서는 MC 문희준이 예비 신부 소율에 대한 애정을 춤으로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동안 결혼 소식을 알린 후 예비신부 소율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던 문희준은 이번 녹화 당시 허경환의 ‘인생메뉴’로 소개된 ‘전복 낙지 누룽지 백숙’을 먹어볼 기회를 잡은 뒤 조세호로부터 “누구와 함께 먹고 싶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문희준은 “제 안에 자리 잡고 있는 그녀. 이젠 제 아내가 될 그 분”이라고 수줍게 말해 지켜보던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문희준은 보양식을 먹고 힘이 넘친다는 뜻에서 소율이 소속된 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 댄스를 선보이며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잘 먹겠습니다’는 2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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