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다해 / 사진제공=JTM엔터테인먼트
배다해 / 사진제공=JTM엔터테인먼트
가수 배다해가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22일 배다해의 소속사 JTM엔터테인먼트 측은 배다해의 솔로 음반의 콘셉트를 담은 컴백 사진을 공개,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이미지 속 배다해는 겨울 꽃인 동백꽃 사이에 핀 한 떨기 꽃처럼 청초하면서 고혹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배다해의 새하얀 피부와 붉은 동백꽃이 선명한 대비를 이루면서 강렬한 인상을 풍긴다. 무엇보다 배다해는 한층 물오른 미모와 신비로운 눈빛과 분위기를 뽐내며 분위기 넘치는 겨울 여신의 자태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배다해는 오는 30일 신곡을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했다.

그간 KBS2 ‘남자의 자격-합창단 편’,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솔로 활동에 팬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배다해가 발표하는 이번 신곡은 2016년 마지막으로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로, 올해의 음원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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