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민찬기 / 사진제공=제이아이스토리
배우 민찬기 / 사진제공=제이아이스토리
배우 민찬기가 제이아이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제이아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는 21일 배우 민찬기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민찬기는 촉망 받는 배우로 개성 넘치는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스크린과 브라운관 에서도 배우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민찬기는 2006년 프로게이머로 먼저 얼굴을 알린 후 2012년 배우로 전향했다. KBS ‘패밀리’ 드라마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사랑이 오네요’ 에서 김정훈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민찬기는 “새로운 도전이었던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 같은 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다”며 “늘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연기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아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는 조연우, 오대환, 김혜나, 김민혁, 정연주, 윤현정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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