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라붐/사진제공=MBC뮤직 ’라붐 프로젝트‘
라붐/사진제공=MBC뮤직 ’라붐 프로젝트‘
라붐 멤버들이 울음을 터뜨렸다.

20일 방송되는 MBC뮤직 ‘라붐 프로젝트’ 4회에서는 그동안 다양한 미션으로 ‘걸 그룹 공포증’을 극복한 라붐이 마지막 공포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라붐 멤버들은 으슥한 곳에 세워진 차 안에서 혼자 속마음 인터뷰를 하는 도중 차 안에서 일어나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놀라 당황했다. 특히 멤버 소연과 지엔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한밤 중 어두운 산길에서 진행된 두 번째 담력 테스트에서도 멤버 전원이 기겁하며 초고주파 샤우팅을 선보였지만, 공포의 순간에도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서로를 안심시키고 다독이는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라붐 프로젝트’는 20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