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신애 인스타그램
신애 인스타그램
배우 신애가 삼남매의 엄마가 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가득 느껴지는 그의 SNS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신애는 지난 18일 서울시 강남구 한 산부인과서 셋째 딸을 출산했다. 소식이 알려지자 대중은 신애를 향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그가 지난 2011년 2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 뒤, 방송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었기 때문. 2012년 첫 딸을 낳고 2015년 둘째 아들을 낳기까지, 그는 육아에만 전념해 왔다.

신애 인스타그램 속 둘째 아들
신애 인스타그램 속 둘째 아들
방송에서 만날 수 없었던 그의 근황은 SNS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신애의 인스타그램에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로 가득하다. 신애는 아이들의 사소한 장난, 웃는 모습 혹은 삐친 모습들을 사진에 담아 팬들에 공유했다. 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엄마의 모습이었다.

신애와 첫째 딸의 셀카
신애와 첫째 딸의 셀카
그는 둘째 아들의 웃는 얼굴과 함께 “힐링되는 우리 아들 미소”라며 자랑하는가 하면, 딸과 커플 선글라스를 쓴 채 붕어빵 미모를 인증하기도 했다.

현재 신애의 인스타그램에는 “셋째 축하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등 그를 아껴주었던 팬들의 축하 메시지로 가득하다.

신애는 셋째 출산 후, 현재 가족들의 축하와 돌봄 속에서 산후 조리 중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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