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유희낙락’ / 사진제공=SBS
SBS ‘유희낙락’ / 사진제공=SBS


‘유희낙락’ 홍진호와 이진호가 ‘쌍진호’로 활약한다.

SBS ‘게임쇼-유희낙락(이하 유희낙락)에서 연관성 없는 두 남자 홍진호와 이진호가 ‘게임’으로 뭉친다.

홍진호는 전직 프로게이머로, 명실상부 온라인 게임의 강자. 하지만 2남중 둘째로 태어나 메이저급 대회에서 23번의 2등, 프로게이머 억대연봉자 2위 등 유독 2에 얽힌 에피소드들이 많아 ‘2의 남자’라 불리고 있다.

반면 이진호는 콘솔 게임의 숨겨진 강자다. 스포츠 게임부터 레이싱 게임까지, 콘솔 게임은 종류를 가리지 않고 즐기는 이진호는 김희철과는 같은 아파트에 살며, 늘 스케줄이 끝나면 김희철의 집에서 게임을 즐긴다고 한다.

제작사인 창컴퍼니 안창화 대표는 “평소 게임을 좋아하고, 서로 친하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의 시너지효과가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두 사람과 김희철의 조합에 대해 놀라움을 표현했다.

또 “첫 녹화땐 보통 어색할 수밖에 없는데, 특히 세 사람이 얽히는 상황에선 녹화장에 웃음이 뻥뻥 터졌고, 2회 녹화 때부터는 현장에 있던 작가들이 배를 잡고 뒹굴정도로 재미있었다“고 말해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케 했다.

‘유희낙락’은 예능 대세 김희철을 필두로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최강 스타군단들이 뭉쳐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으로 스트레스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신개념 게임 프로그램이다. 20일 오전 1시(19일 오후 25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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