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파워FM ‘컬투쇼’ / 사진=방송 화면 캡처
SBS 파워FM ‘컬투쇼’ / 사진=방송 화면 캡처
가수 천둥이 볼링장에서 배우 김수현을 만난 경험을 고백했다.

천둥은 1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에 한 청취자는 “천둥 씨를 볼링장에서 봤었다. 굉장히 잘 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천둥은 “190이상 친다”라며 수준급 볼링 실력을 고백했다. 김태균은 천둥에게 “김수현, 이홍기 등이 최근 프로볼러에 도전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천둥은 “볼링장에서 김수현 씨를 봤는데 너무 잘치더라. 그런데 내가 볼링보다 얼굴을 자세히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자도 궁금한 얼굴”이라고 덧붙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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