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언니쓰 / 사진제공=KBS2
언니쓰 / 사진제공=KBS2
‘2016 KBS 연예대상’ 오프닝 무대를 ‘언니쓰’가 책임진다. 2016년 화제의 걸그룹 ‘언니쓰’가 KBS 연예대상을 위해 뭉친 것.

KBS 예능국 측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2016 KBS 연예대상’에서 ‘언니쓰’ 라미란-김숙-홍진경-민효린-제시가 오프닝 무대를 펼친다. 불타는 크리스마스 전야제가 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결성된 후 2016년 최고의 걸그룹으로 우뚝 선 ‘언니쓰’ 라미란-김숙-홍진경-민효린-제시. 이들은 연예대상 오프닝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이 보내준 사랑에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예능인들의 축제 ‘2016 KBS 연예대상’의 포문을 활짝 여는 오프닝 무대를 책임지게 돼 더욱 큰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한 ‘언니쓰’ 특유의 에너지와 넘치는 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바쁜 연말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라미란-김숙-홍진경-민효린-제시가 열정을 쏟아 부으며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크리스마스 이브를 후끈 달굴 ‘언니쓰’의 ‘2016 KBS 연예대상’ 오프닝 무대에 대한 기대가 무한 증폭된다.

한편, ‘2016 KBS 연예대상’은 오는 24일 오후 9시 15분부터 1부과 2부에 걸쳐 총 21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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