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박형식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KBS 드라마 ‘화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박형식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KBS 드라마 ‘화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박형식이 ‘상류사회’에서 호흡을 맞췄던 유이와 동시간대 드라마 경쟁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박형식은 16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박형식은 “‘상류사회’를 유이 씨와 함께 했었는데, 이렇게 (동시간대 라이벌로) 만나게 될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형식은 “개인적으로 좋은 일이다”라며 “물론 우리 작품이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화랑’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린 청춘 사극이다. 오는 19일 첫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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