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YG엔터테인먼트는 ‘에라 모르겠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생생한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메이킹 영상에서 빅뱅 멤버들은 마치 형제와도 같은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복고풍 배경 속에서 형형색색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멤버들은 자유분방하게 즐기는 모습을 연출, 빅뱅다운 자연스러움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또, 멤버들은 촬영할 때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 모니터링을 할 때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승리는 “형들이랑 같이 있어서 좋다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할 수 있어서 좋다” 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의 찰떡호흡으로 진행됐고 멤버들 모두 만족스러움이 드러내며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