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윤정수, 김숙/사진제공=JTBC ‘님과 함께2’
윤정수, 김숙/사진제공=JTBC ‘님과 함께2’
‘님과 함께2’ 김숙이 윤정수에 대한 진심을 고백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은 최근 부부 공동 취미를 찾으려 볼링장으로 향했다.

이날 윤정수는 최근 프로볼러에 도전하며 화제가 된 배우 김수현을 따라잡겠다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있게 쫙 빼입고 나타나 김숙을 웃게 만들었다고.

이어 볼링 왕초보인 자신을 위해 1:1 과외선생을 자처하며, 구체적인 설명까지 늘어놓는 윤정수의 모습을 본 김숙은 “오늘 좀 멋있어 보인다”며 흐뭇한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

‘님과 함께2’는 1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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