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다이아 / 사진제공=MBK엔터테인먼트
다이아 / 사진제공=MBK엔터테인먼트
그룹 다이아가 첫 단독 콘서트 ‘ 첫 번째 기적’을 위하여 3편의 뮤직드라마를 제작했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다이아의 뮤직드라마는 “살아간다는 건 어쩌면”, “서로를 사랑한다는 건”, “단 한 번의 기적” 이란 타이틀로 총 3편이 제작되었다.

제작된 뮤직드라마는 평범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발랄한 청춘 드라마가 아닌, 각자 다른 삶을 살아가는 여고생들의 고민과 성장 이야기가 담겨 있다. 뮤직 드라마 촬영 현장은 지난 1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다이아는 데뷔 이후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인 만큼 그동안 보여주지 못 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자작곡, 두 팀으로 나눠진 유닛 구성과 스페셜 개인무대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총 5곡의 신곡 발표와 모든 곡이 라이브 밴드로 구성되는 콘서트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다이아는 12월 24~25일 양일에 걸쳐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클럽 창단식과,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3일 오후 8시부터 콘서트 일반예매와 팬클럽 창단식 일반예매가 진행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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