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정기고, 기리보이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정기고, 기리보이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가수 정기고와 기리보이가 호흡을 맞춘 빈티지 박스(VINTAGE BOX) VOL.3 ‘소란했던 시절에’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는 “정기고X기리보이의 빈티지박스 VOL.3 ‘소란했던 시절에’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합니다. 12월 16일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더불어 뮤직비디오 티저영상도 공개됐다.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흑백 티저영상 속 정기고와 기리보이는 등을 맞대고 마주 앉아 훈훈한 브로맨스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빈티지 박스는 국내 인디뮤직씬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던 명곡들을 재해석해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 인디씬의 숨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알리고 음악시장을 다각화하고자 하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프로젝트이다. 세 번째 곡으로는 한국의 존 메이어로 불리우는 자극하는 특히 이번 세 번째 곡은 힙합씬 트렌드의 최고봉에 있으며, 정통파 계보를 잇고 있는 저스트 뮤직(JUST MUSIC)과 협업을 통해 보다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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