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 ‘클럽 캐백수’ / 사진제공=KBS
KBS ‘클럽 캐백수’ / 사진제공=KBS
‘1박2일’ 유일용 PD가 프로그램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KBS 예능프로그램 온라인 홍보 브랜드 ‘클럽 캐백수’는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뒷 이야기를 직접 담당 PD에게 듣는 ‘예능PD와의 직썰'(이하 직썰)에 유일용 PD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내년이면 10년을 맞이하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은 주말 예능 1위의 자리를 지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 방송된 김종민 특집 몰래카메라 장면에서는 순간시청률이 23.4%(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묵직한 파워를 과시했다.

‘클럽 캐백수’에서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유일용 PD와의 라이브 토크쇼를 마련했다. 이번 ‘직썰’에서는 유일용 PD가 제시한 키워드에 대한 얘기와 실시간으로 댓글을 받아 답변을 속 시원하게 들어본다. 또한 카메라 뒤에서 벌어지는 따뜻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나누며 올 한해 ‘1박2일’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클럽 캐백수의 ‘예능 PD와의 직썰’은 그동안 불후의 명곡(이태헌 PD), 노래싸움 승부(손수희 PD·박원우 작가), 배틀트립(손지원·이유민·구민정 PD), 슈퍼맨이 돌아왔다(강봉규 PD), 트릭앤트루(이세희 PD) 제작진이 출연해 프로그램에 대한 재밌는 뒷이야기를 공개하고 시청자들과 소통해왔다.

이번 유일용 PD와의 ‘직썰’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페이스북 ‘클럽 캐백수’와 KBS 공식계정 ‘KBS 한국방송’에서 볼 수 있으며,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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