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서우 / 사진=JTBC2 ‘서우의 말괄량이 길들이기’ 방송화면 캡처
서우 / 사진=JTBC2 ‘서우의 말괄량이 길들이기’ 방송화면 캡처
서우가 수분 충전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오후 7시 첫 방송된 배우 서우의 첫 리얼리티 도전기 ‘서우의 말괄량이 길들이기’에서 건조함을 타파하기 위한 서우만의 특급 수분 충전 비법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서우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배우 서우가 동료 연예인 및 전문가 멘토 등과 함께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며 낯선 곳에서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일명 ‘라이프 개혁’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리빙,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서우는 취침 전, 촉촉한 피부를 위한 자신만의 수분 충전 비법으로 탄산수로 몸속 수분을 보충한 후, 에센스가 가득 담긴 수딩 마스크 팩을 선택했다.

작은 얼굴 탓에 마스크 팩을 잘못 착용하는 의외의 허당기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던 서우는 마지막 단계로 남은 에센스를 팔과 목, 어깨 등 노출된 피부에 충분히 도포하며 알뜰한 면을 엿보이기도 했다.

서우의 선택을 받은 수딩 마스크 팩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니슬(NISL)’의 ‘에코 베리어 하이드라 수딩 마스크’로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유래한 100% 식물유래 천연 소재 텐셀 극세사 원단에 풍부한 수딩 에센스를 함유, 탄탄한 수분 장벽 형성 및 풍부한 보습에 효과적이다.

또한, 브랜드 독자 기술력으로 탄생한 3종 세라마이드 복합체로 피부장벽 강화는 물론 ‘수분폭탄’이라 일컫는 3중 하이루론산과 세가지 플라워 카밍오일을 함유, 최적화된 유,수분 밸런스를 자랑한다. 이어, 저자극을 넘어 무자극 인증 테스트를 완료하는 등 성인은 물론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안심마스크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니슬(NISL)’ 최윤희 팀장은 “하이드라 수딩 마스크는 수십 번의 테스트를 거쳐 민감해진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마스크시트 본연의 기능에 충실했다”고 전하며 “집중적인 수분 공급과 빠른 진정을 비롯해 답답함이나 끈적임 없는 수분감으로 피부에 보다 편안하게 흡수되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