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엄정화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엄정화 / 사진=텐아시아 DB
가수 엄정화가 컴백 날짜를 확정 지었다.

엄정화와 음반 계약을 맺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12일 텐아시아에 “엄정화의 가수 컴백일이 오는 27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1년여에 걸쳐 앨범 작업을 진행했으며, 현재 녹음과 재킷 및 뮤직비디오 촬영 작업이 막바지에 이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엄정화가 8년 만에 선보이는 새 정규 앨범은 파트 1, 2로 나뉘어 공개될 예정이다.



이하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엄정화의 가수 컴백일이 오는 27일로 확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엄정화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음반 계약을 맺고 1년여에 걸쳐 앨범 작업을 진행해왔으며, 현재 녹음, 자켓/뮤비 촬영 등 새 앨범 관련 작업이 막바지에 이른 상황입니다.

8년 만에 선보이는 엄정화의 새 정규 앨범은 파트 1, 2로 나뉘어져 공개될 예정입니다.

파트 1은 오는 27일에 공개되며, 파트 2의 발매 시기는 미정입니다.

그 외 앨범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차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엄정화의 가수 컴백 소식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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