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원더걸스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원더걸스가 내년 1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

12일 JYP 측에 따르면, 오는 2017년 1월 중순께 원더걸스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이로써 4인의 멤버들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원더걸스는 ‘텔미’로 인기 그룹 반열에 올랐고, 이후 ‘쏘핫’ ‘노바디’ 등으로 사랑받았다. 소희, 선예 등의 탈퇴와 선미, 혜림의 투입으로 현재는 4인조로 활동 중이다.

밴드 형식으로 새롭게 변화해 큰 주목받았으며 지난 7월 ‘와이 쏘 론리’로 음악성을 인정, 인기를 끌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