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사라진 여자' 엄지원·공효진·김희원, 100만 돌파 감사 인사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100만 돌파 / 사진제공=메가박스 플러스엠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미씽: 사라진 여자’는 개봉 11일 만인 지난 10일, 누적 관객 수 100만 6,361명을 기록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2주차에 접어든 ‘미씽: 사라진 여자’는 개봉 신작을 포함한 쟁쟁한 경쟁작의 공세에도 불구,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흥행 순항 중이다.

현실적인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로 관객을 사로잡은 ‘미씽: 사라진 여자’의 주역 엄지원·공효진·김희원은 11일 100만 관객에게 보내는 감사 인증샷을 깜짝 공개했다. 세 사람은 숫자 100 풍선을 나눠 들고 환하게 웃으며 관객들을 향한 감사함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엄지원과 공효진은 개봉 2주차 주말에도 ‘미씽: 사라진 여자’ 관객들을 직접 만나는 무대인사를 이어가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