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제공=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사진제공=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세월호 화물칸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세월호 인양 작업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비밀과 두 개의 밀실을 둘러싼 의혹들을 파헤쳤다.

이날 문형구 기자는 “당시 세월호에 철근 잡화 신고된 게 387톤인데, 철근만 286톤이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246톤이 어디로 향하는지는 적혀 있지 않았다.

이에 문형구 기자는 “그래서 화물의 목적지와 용도를 알아보려 했는데, 취재가 안됐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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